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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코리아의 기사에 의하면..

지난달 실리콘밸리를 온통 들쑤셔 놓은 아이폰4G시험판 분실사건 이후 또다시 애플의 후속

아이폰4G버전으로 여겨지는 단말기가 베트남 인터넷 뉴스사이트에 등장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등장한 단말기는 지난 번 기기보다 훨씬 더 유통점 판매모델에 가깝게 보이는 것이 특

징이라며.. 엔가젯을 통해 12일 베트남 웹사이트 타오비에트(Taoviet)에 사진 몇장과 유튜브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베트남 사업가가 미국에서 아이패드를 구입하면서 아이폰4G를 함께 구입해왔다는데..

엔가젯은 자사 사이트의 블로그에 베트남 사업가가 아이폰4G를 4000달러(456만원)를 지불

하고 구입했다고 하는데.. 허허.. (지금 니가 말하는 4000이 4000원은 아니겠지~♪)

무튼 기사 사진과 동영상을 봅시다


▲ 베트남 사업가가 미국에서 16GB용량의 애플4G를 구입해 타오비에트에 공개했다. 왼쪽이 지난달 실리콘밸리에서 분실됐던 아이폰4G시험판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등장한 아이폰4G단말기.<사진=타오비에트>
▲ 베트남사업가가 456만원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4G. 지난번 실리콘밸리에서 분실된 4G시험판보다 훨씬 향상된 버전이다.<사진=타오비에트>

▲ 이 아이폰4G단말기는 애플 내부에서 GSM아이폰으로 불리는 것으로 추정된다.<사진=타오비에트>
 
▲ 실리콘밸리에서 분실된 것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아이폰4G버전으로 추정되는 단말기분해모습.<사진=타오비에트>

맥루머(MacRumors)의 보도에 따르면 이 아이폰 분해사진에는 ‘N90’이라는 이름이 포함돼 있어 애플내부에서 부르는 차세대 아이폰의 코드명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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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구동영상을 기대하며 유심히 봤지만 그런건 없다~ 없다~

이미 유출된거 마케팅으로 쓰자는 애플의 생각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시중에 풀리지도..아니.. 공식 발표도 안한 상태에서 돈만 있으면 산다는게 말이 될까..

4000달러를 주고 사온 베트남 사업가..

지금 말하고있는 베트남 사업가가 스티브잡스는 아니겠지~♬

기사를 볼때 유의할 점은 너무 기사내용을 일방적으로 믿지 말라는 겁니다..

생각은 여러분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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